LS ELECTRIC 이미지
LS ELECTRIC(010120)은 최근 북미 시장 확대와 AI 인프라 수혜, 초고압 변압기 증설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29일 기준, LS ELECTRIC의 주가는 202,000원으로 전일 대비 14,600원(7.79%)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5.71조 원으로, 최근 1년간 97%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텍사스 바스트롭 캠퍼스 오픈, 삼성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대형 수주, AI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공급, ESG 경영 강화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한 점, 환율 변동성, 미국 인프라 수주 지연 가능성 등은 단기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관련주로는 LS, LS에코에너지, HD현대일렉트릭 등이 있으며, ETF로는 KODEX AI Power Core Equipment가 대표적입니다.
시장 분위기
- AI 인프라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 미국·유럽 전력장비 시장 성장세,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 ESG(탄소중립, 친환경)·디지털 전환 가속화
- 전력기기·자동화·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사업 부각
종목 이슈
- 북미 시장 확장: 텍사스 바스트롭 캠퍼스 오픈, 삼성·빅테크와 대형 수주, 현지화 전략 강화
- AI 데이터센터 수혜: xAI, 구글, 삼성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 확대
- 초고압 변압기·ESS 증설: 부산공장 증설, KOC전기 인수로 생산능력 2배 확대, 일본·중동 대형 프로젝트 수주
- ESG·탄소중립: RE100 가입, 2040년 탄소중립 목표, 친환경 변압기·EV 충전 인프라 확대
- AI 기반 안전관리·디지털 트윈: 산업현장 AI 안전 플랫폼, 전력망 예지보전 시스템 상용화
주가 분석
- 현재가: 202,000원(2025.04.29, 10:44 기준)
- 시가총액: 5.71조 원(2025.04.28 기준)
- 최근 변동률: +7.79%(전일 대비)
- 1년간 상승률: +97.72%
- PER: 23.81배
- 목표주가: 증권사 평균 230,000~275,000원, 상향 추세
매물대 분석
- 180,000~200,000원 구간에 단기 매물대 집중, 돌파 시 추가 상승 모멘텀 기대
- 210,000~230,000원 구간에서 저항 예상, 목표주가 도달 시 차익매물 출회 가능
상승 이유
- AI 데이터센터·북미 전력기기 수요 급증, 대형 수주 잇따름
- 초고압 변압기·ESS 등 고마진 신사업 성장,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 ESG·탄소중립, 친환경 인프라 투자 확대
- 글로벌 빅테크(삼성, 구글, xAI 등)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하락 이유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영업이익 6.9%↓, 매출 0.6%↓)
- 환율 변동(달러 약세)·미국 인프라 수주 지연 가능성
- 국내 설비투자 둔화, 수출 비중 낮음에 따른 원가 부담
- 그룹 오너 리스크 및 계열사 상장 이슈로 단기 변동성 확대
재무지표(2025년 전망)
- 매출액: 5.03조 원(+10.5% YoY)
- 영업이익: 4,263억 원(+9.4% YoY)
- 순이익: 69.87억 원(1Q25, -11% YoY)
- 배당: 2025년 예상 3,000원(5년 평균 성장률 16.3%)
관련주 분석
- LS: 그룹 지주사, 전선·전력·IT·금속 등 계열사 다수
- LS에코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ESS, 전선 등 신사업 확대
-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변압기, ESS 등 글로벌 경쟁사
- **LS MnM, LS머트리얼즈, LS증권 등 LS그룹 내 에너지·금융 계열사 다수
ETF 대안
| ETF명 | 주요 편입종목 | 최근 수익률 |
|---|---|---|
| KODEX AI Power Core Equipment |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 등 | +11.85% |
| SOL U.S. AI Power Infrastructure | Constellation Energy, Vertiv 등 | +21.74% |
AI·전력 인프라 성장 수혜, 분산투자 대안으로 추천
리스크/기회 요인 정리
| 구분 | 내용 |
|---|---|
| 리스크 | 1. 환율 변동, 미국 인프라 수주 지연 |
| 2. 국내 설비투자 둔화, 수출 비중 낮음에 따른 원가 부담 | |
| 기회 | 1. AI 데이터센터·북미 전력기기 수주 확대 |
| 2. 초고압 변압기·ESS 등 고마진 신사업, ESG·탄소중립 투자 확대 |
투자 전략
- 매수 관점:
AI 인프라, 북미 전력기기, 초고압 변압기 등 신사업 성장 모멘텀에 주목.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2년 이상 중장기 관점에서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매도/차익실현:
단기 급등(20% 이상) 시 목표주가(230,000~275,000원) 구간에서 일부 차익실현, 실적 발표 전후 변동성 주의. - ETF 분산투자:
KODEX AI Power Core Equipment 등 ETF 활용, 전력·AI 인프라 성장 수혜 분산투자 추천.
결론
LS ELECTRIC은 AI 인프라, 북미 전력기기, 초고압 변압기 등 신사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2025년에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기대되는 대표 전력기기주입니다. 단기 실적 변동성, 환율 및 수주 지연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ESG·디지털 전환,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등 구조적 성장 요인이 뚜렷합니다. 중장기 분할 매수 전략과 ETF 분산투자를 병행한다면, 전력 인프라 산업의 성장 과실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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